
아내를 유혹하라는 계약
매운맛고뇌강제 근접상사/직원긴장감 있는위기에 처한 여자
어머니의 투석 치료가 끊길 위기에 몰린 Reyna 앞에 거액의 제안이 들어온다. 의뢰인은 한때 무대에서 빛났던 발레리나 Isadora의 남편 Dorian. 그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일주일 안에 아내를 유혹해 침대에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다. 영상에 Isadora의 얼굴이 찍히면 그녀가 지키려는 어머니의 극장 신탁은 Dorian의 손에 넘어간다. 거절하면 Reyna의 어머니는 치료를 이어갈 수 없다. Reyna는 재활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저택에 들어가 Isadora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남편의 말만 믿고 십 년 동안 무대를 떠났던 Isadora가 다시 발끝으로 서는 순간, 계획은 조금씩 흔들린다. 냉정하게 적어 내려간 유혹의 단계와 달리, 그녀의 아픔을 돌보는 손길에는 진심이 섞이기 시작한다. Isadora 역시 자신을 이해해 주는 Reyna에게 마음을 열지만,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순간마다 치료용 램프에 숨겨진 카메라는 Dorian에게 영상을 보낸다. 계약 기한이 다가올수록 Reyna는 어머니의 치료와 Isadora의 믿음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
